16.11.15 KBS에서 방영한 BBS 다큐멘터리입니다

○ E-Cigarettes Miracle Or Menace)
○ 제작사 - BBC(영국)
○ 배급사 - BBC Worldwide(영국)
○ 제작연도 - 2016년 11월
니코틴 중독자들을 구할 기적의 발명품인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기호품인가?
전자담배의 실체를 파헤친다.
전자담배의 유해성만 강조한 편파적인 뉴스와는 달리 과학적 실험을 통한 전자담배의 실상을 가장 잘 알려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혼란스러워하시는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의 차이를 잘 보여준 다큐멘터리이며, 전자담배에 대해서 불안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의학 전문 기자 마이클 모슬리가 직접 나섰다. 4주 동안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효능과 유해성, 다른 니코틴 대체 요법과의 유사점과 차이점 등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
○ 일반 담배에는 약 6천 가지의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음



○ 일반 담배에는 약 100가지 정도가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구성됨

○ 전자담배에서 탐지된 독성 물질의 수치는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며, 미비한 수준

○ 전자담배의 독성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95% 덜하고, 담배의 독성물질을 100%로 하면, 전자담배는 5% 정도의 수준.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탄가스의 주성분인 일산화탄소가 전자담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음.


○ 니코틴 역시, 일반 담배의 1/20 정도의 수치로 낮음

○ 첫 번째 그룹 : 담배를 참으며 단칼에 금연 시도 - 7명 중 2명 금연성공


○ 두 번째 그룹 : 니코틴 대체요법(니코틴 패치등 )을 이용하여 금연시도 - 8명 중 7명 금연성공

○ 세 번째 그룹 :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도전 - 8명 증 7명 성공

○ 불과 10년 만에 전 세계로 보급된 전자담배의 실효성을 두고서는 여전히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도 많고, 전자담배가 실제 금연에 도움이 되는지 역시 논란 중입니다.


○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잘못된 정보 전달'과 "왜곡된 보도"들로 인해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 한 게 사실입니다.
○ 당연히 금연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다만, 금단현상으로 단칼에 금연을 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만약 흡연을 하게 된다면,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 "전자담배"라는 대체 방안도 있다는 Fact를 알려드립니다.
[출처] KBS1 두 얼굴의 전자담배(KBS1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