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 영국 총리 데이빗 카메론(David Cameron), 그 '나름대로의 성공'적인 금연노력 사실을 밝히다.
아래의 글은 기사원문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 영국에서는 전자담배(액상형)를 금연을 하기위한 적절한 보조수단으로 이용
○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95% 덜 해롭다'라는 보건청 보고
영국 총리는 영국 내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을 하기위한 적절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언급하였다.
영국 총리 데이빗 카메론(David Cameron)은 그가 나름대로의 금연성공을 밝히면서 "흡연자들은 전자담배를 그들의 흡연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절한 보조수단으로 사용한다" 고 언급했다.
그의 언급은 '총리에게 하는 금주의 질문'에서 Mark Pawsey (보수당의원)가 '총리님이 흡연자들에게 담배를 영원히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그 역할을 강조해 줄 수 있겠냐'는 질문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영국은 올해 8월 보건청으로 부터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95% 덜 해롭다'라는 보고를 낸 바 있다.
반면, 세계 보건 기구'WHO' 와 과학자들은 아직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해 지켜봐야 한다고 표명하였다.
총리는 "분명 누군가는 수 차례 금연이라는 처절한 싸움을 벌여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흡연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이라고 한다"

"물론 전자담배 사용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가이드는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영국보건청으로부터의 보고를 잘 살펴보고, 그 안에 백만명이
넘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가 담배를 끊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최소한 일반담배의 흡연을 좀더 덜 해로운 전자담배로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흡연자가 전자담배를 금연 보조 수단이나 흡연습관을 바꾸고 더 나아가 그들의 건강과 국가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적절한 방법이자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언급하였다.
영국 보건청은 배터리로 전원을 생성하여 사용하는 담배 즉,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20배는 덜 해롭다고 보고했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를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타르 및 다른 발암물질없이 니코틴과 함께 타격감을 줄 수 있도록 흡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
데이빗 카메론(David Cameron)은 2011년 '총리에게 묻는다' 자리에서
"나는 지난 몇년과는 다르게 "No Smoking Day(영국의 금연의 날-2016년에는 3월 9일로 정해졌다)"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금연과 관련한
모든 자격조건을 전부 알아보고 싶다" 언급한바 있다.
출처 : The Daily Telegraph (영국 4대 일간지) - 원본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politics/12053828/David-Cameron-admits-he-has-battled-to-quit-smoking-with-relative-succes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