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판매량 34억7천만갑, 2년째 감소…제세부담금 11조8천억원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제세부담금은 작년 11조8천억원으로 전년 11조2천억원보다 5% 증가했다.
담배 판매량은 2년째 전년보다 줄었지만, 감소율은 2017년(3.8%)보다 둔화했다.
: 국민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2배나 올리더니, 고작 효과가 3.8% 감소라니... 근데 세금은 작년 대비 6천억이나 더 징수
반면 2017년 5월 출시돼 판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아이코스, 릴, 글로)는 작년 3억3천만갑이 팔렸다.
궐련 판매량이 적지 않게 감소했지만, 그만큼 궐련형 전자담배가 팔리며 '대체효과'가 나타난 모양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6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