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를레이히~
퀸베이퍼의 퀸베이퍼입니다!
지난주에는 분명 하늘이 높고
파~랗고 맑고 푸르르고 등등
가을가을한 날씨 덕분에
감상에 젖을 수 있었는데요
주말에 비가 내린 뒤로
갑자기 겨울왕국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저는 어제 겨울용 잠바를 꺼내 입고
출근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코트, 가디건, 맨투맨, 후드티
심지어는 반팔 입은 사람도 한 명 봤는데요ㅋㅋㅋㅋㅋ
(실화입니다 암요 몸에 열이 얼마나 많으면..?)
나만 추운건가?
갑자기 추워진 것에 겁먹어서
괜히 엄살을 부리는건가?
싶은 하루였지만
사실 남들이야 어떻든
내가 추우니까 따숩게 입는 게 최고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지만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릴 액상을 가져와 봤습니다!
아이스홍시 (Hongsi)
입호흡용 액상
PG50 : VG50
용량 30ml
합성니코틴 9.9mg/ml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실온 보관
저는 홍시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맛은 있지만 껍질 벗겨야하고
손 여기저기에 묻는 것이
조금 번거롭거든요..ㅎ
그렇게 홍시를 막 좋아하지 않는
제가!
먹어봤는데요 이건 그냥
먹자마자 말 그대로 홍시!
그런데 껍질을 하나하나 벗길 필요도 없고
손도 안 더러워진다?
그럼 얼마든지 먹어준다 이겁니다~
홍시 드셔보시면 그 달달함 아시죠?
인공적인 것에서 오는 달달함과는 다른
자연에서 나온 자연스럽게 딱 알맞은
정도의 그 달달함!
바로 그 적당한 달달함을
너무 잘 표현해내서 깜짝 놀랐어요!
(잘 표현해내서 소름 한 스푼..)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과일액상들 있잖아요
사과, 망고, 딸기, 파인애플 등등
그런 액상들에 비하면 홍시는
시중에도 많이 없어서 그런가
독보적이고 더 신선한 느낌이 든답니다~~
아 참 그리고 너무 강한 멘솔감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한테
좋을 것 같은 액상이에요!
냉장고에 넣어놓았던 잘~ 익은 홍시를
마치 초능력처럼 손 안 대고 껍질을 벗겨서
한 입 왕하고 크게 베어 물었을 때
뇌리에 꽂히는 시원함과 달달구리한
홍시맛!
한 줄 요약 : 시중에 나와있는 과일액상 맛에 질렸다, 신선한 느낌의 액상을 베이핑하고 싶다하시는 분들께 추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갑자기 추워진만큼 아직 여름옷
정리가 안 되셨다면
이번 주말에는 여름옷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오늘도 열일하는 퀸베이퍼의 퀸베이퍼였습니다!
[수원 성균관대역 전자담배 전문점 퀸베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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