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퀸베이퍼

우리 모두의 퀸베이퍼입니다~!

지난 번 눈이 예상치 못하게 쌓인 뒤에는

눈소식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오늘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길에 눈이

또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쌓이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있긴하지만

사실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었기 때문에

쌓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눈 내리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눈이 내리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저는 오늘 소개드릴 액상이 

눈 내리는 모습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봄날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걷다보면

벚꽃잎이 마구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 순간만큼은 

눈송이가 떨어질 때 못지 않게

분위기도 있고

마음이 간질간질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눈송이와 벚꽃잎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 켠이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으로 액상 소개해드릴게요

꼬고! 

Cherry Blossom (벚꽃) 

입호흡용 액상

PG50 : VG50

용량 30ml

합성니코틴 0.99%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실온 보관

벚꽃 액상은 이름만 들어도 

봄의 기운과 벚꽃길이 떠오르면서 

향긋함이 전해지는 것만 같은데요

베이핑을 시작하자마자 은은한 쿨링감과 

달콤한 꽃향기가 진동을 했습니다!

(진동이 싫으시면 무음모드...헤헤헤)

베이핑 후에도 기분 좋은 꽃향기가 

입안에 오래도록 남아있어 

행복이라면 행복이요

이곳이 극락이라면 극락이랄까요 

껄껄

사실 입에서건 증기에서건 연초냄새가 나면

주변사람이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벚꽃액상은 입에서도 은은한 꽃향기,

증기에서도 은은하게 꽃향기가 나서

주변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액상이라

너무 마음에 드는 액상이에요! 

정말이지 꽃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로 먹는 꽃의 단맛을 잘 표현했습니다

(꽃맛 감별사 느낌)

벚꽃 액상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밸런스의 액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고

요즘 같이 옆구리 시리고 혼자라서 외로울 때 

오래된 연인의 따스한 온기처럼

위로가 되어줄 액상인 것 같아요!

벚꽃 액상은 

1) 시원하고 향긋하면서 은은한 단맛을 찾으시는 분들

2) 자극적인 맛이 지치신분들

3) 솔로이신 분들께

적.극.추.천~!!!

올 한 해 예쁜 순간들을 모아모아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퀸베이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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