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퀸베이퍼의 퀸베이퍼입니다!
2021년도 오늘 포함해서 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도
왠지 모르게 슬퍼지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2021년 한 해가
안 좋았다면 모두 잊고
다가올 2022년
퀸베이퍼도 그렇고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기분 좋게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자 오늘 소개해드릴 액상은
기분 좋게 상큼한 액상으로 가갰습니다!!
유자 (Yuja)
입호흡용 액상
PG50 : VG50
용량 30ml
합성니코틴 9.9mg/ml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실온 보관
시중에 레몬이나 오렌지 액상은 많지만
유자맛 액상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특별하기도 한 액상입니다!
유자액상은
달달한 유자에이드를 먹는 느낌이기도 한데요!
타격감도 괜찮고 쿨링감도 적당합니다
유자라고 하면
유자청처럼 따뜻한 물에 타먹는 게
먼저 떠오르는데요
다 마실 때쯤에는
씁쓸한 맛이 나서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유자액상은 유자청의 씁쓸함 보다는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더
밸런스를 잘 잡고 있는 액상이에요!!
거기다 유자의 진한맛과 달달함, 멘솔
이 세가지가 삼박자를 이뤄
정말이지 침샘이 고이는 맛이랄까요??
유자청은 타먹으면 맛있긴한데
물 끓이고 무거운 병 꺼내서
끈적이 안 흘리게 조심조심 컵에 옮겨담고
물 따르고 병 다시 넣고
다 먹고 남은 찌꺼기 처리까지!
사실 유자 먹는 전체 과정이 귀찮을 때가 있거든요
유자가 먹고 싶지만 귀찮을 때!
바로 그럴 때!
유자 액상으로 올 겨울 보내보세요!
- 추천 포인트 -
1) 유자의 느낌을 잘 살려서 깔끔한 베이핑을 원하시는 분들
2) 시원하고 상큼한 액상을 좋아하시는 분들
3) 유자청 타 먹기 귀찮다하시는 분들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올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해였던거 같아요
모두가 힘든시기였지만
소중한 연말 잘! 보내시고
2021년 잘 마무리하셔서 2022년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미래의 퀸베이퍼와 다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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