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포스팅하러 돌아온 퀸베이퍼입니다
아마 주말부터였는지 이번주가 장마기간이었는데요
뉴스에서 서울에 비가 많이 온다고는 했으나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하루 조금 오다가 말았던 것 같습니다
저지대나 침수위험지역은 큰 피해없이 지나가서 다행이고
비가 많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와주었으니
농가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테니 다행이었네요ㅎㅎ
그럼 7월도 시작했으니
저도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액상은 과일액상 4종입니다
퀸베이퍼에서 직접 제작한
그린그레이프
석류쿨
오미자
알로에쿨
위 4가지인데요
과하지 않은 멘솔감과 너무 달지 않은 액상들이라
꾸준하게 잘 나가는 액상들입니다
제목에서 보신 어떤 맛이 제일 맛있는지에 대한
얘기는 포스팅 마지막에 해드릴게요!
그린그레이프
첫번째 소개해드릴 액상은 퀸베이퍼의 그린그레이프입니다!
청포도액상은 호불호를 잘 타지 않아서 대중적으로 정말 인기가 많은 액상인데요
첫 입에는 청포도와 함께 쿨링감이 목을 탁!
건드리다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청포도의 향이
입안에서 맴도는 맛이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ㅎㅎ
순수 청포도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단맛은 덜하고 청포도 향이 정말 진해서 좋아요~
석류쿨
두번째는 퀸베이퍼의 석류쿨입니다!
석류쿨은 석류의 상큼함을 정말 잘 살려낸 액상이에요
새콤달콤한 석류가 적절한 멘솔과 잘 믹스되어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은은한 단맛이 오래가지 않아 뒷맛이 깔끔해요ㅎㅎ
시트러스와는 또 다른 상큼함을 가진 석류향이
너무 세지도 않고 쿨링감도 적절하게 있어서
너무 매력적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액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