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세번째는 퀸베이퍼의 오미자 액상입니다
새콤한 오미자의 향이 시원하게 훅 들어왔다가
은은한 달콤함으로 마무리되는 아주 깔끔한 액상이에요
끈적끈적하게 단 뒷맛이 입에 남는 느낌이 없고
너무 달지 않아서 데일리액상으로도 딱 좋은 액상입니다ㅎㅎ
그리고 뒷맛이 깔끔하게 잘 표현돼서
오묘하지만 자꾸 땡기는 맛이에요!!
알로에쿨
마지막 퀸베이퍼의 알로에쿨 액상 소개해드릴게요!
알로에쿨은 상쾌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인데요
증기가 입안에 퍼지면서 알로에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살인적인 더위일 때 알로에쿨을 먹으면 딱 좋은데요
마치 콜드브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시원하고
상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ㅎㅎ
알로에쿨은 다른 과일 맛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시험삼아서 해보기도 좋고 가끔은 다른 과일맛 액상과 섞어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난하게 도전하실만한 건
알로에쿨 + 사과
알로에쿨 + 오렌지
위 2가지이고
다른 액상들도 가끔은 섞어서 사용해보시면
새로운 맛의 조합도 발견할 수 있으실거에요ㅎㅎ
조금 더 멘솔감과 달콤함 수치는
아래표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