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퀸베이퍼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내내 장마기간인데요

어제 아침, 오늘 오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퀸베이퍼는 바지며 신발이며 흠뻑 젖었습니다..

이번주내내 장마기간이니 

이웃님들은 크고 튼튼한 우산으로 잘 챙겨다니시고

침수위험지역은 큰 피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늘은 꾸리꾸리하고 비도 오지만

오늘은 디자인이 예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보카도 베이비 액상 4종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ㅎㅎ

과일맛으로 4가지 준비했으니 바로 가시죠!

매니악망고

퀸베이퍼의 매니악망고 액상은 생과일 같은 진하고 

리얼한 맛의 입호흡 액상입니다!

사실 시중에 있는 망고액상들은

단맛이 강하다보니 입안이 텁텁해지고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적당한 쿨링감이 강한 단맛과 느끼함을 잡아준다면?

그럼 부담도 덜하고 덜 물리게

먹을 수 있는 액상인겁니다!!

저는 아보카도 베이비 0.7옴 메쉬로 먹어봤는데요

매니악망고 자체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0.7옴으로 먹어도

단맛의 부담도 덜하고 하루내내

먹어도 안 물리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애플베리

퀸베이퍼의 애플베리 액상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사과) + 베리(딸기) 조합인 액상입니다!

사과와 딸기는 남녀노소 호불호가 적고

좋아하는 과일이다보니

액상도 호불호가 크지 않은 액상입니다

애플베리 액상은

적사과의 상큼달콤함과 딸기의 향긋하면서

달달한 맛이 믹스되어 데일리로 딱 알맞은 액상이에요

워낙 호불호가 적으니 입문자부터

경력자까지 많이들 찾는 편이에요! 

아보카도 베이비로 먹어봤을 때는 

0.7옴보다 1.2옴이 더 나았는데요

맛이나 타격감에서 1.2옴을 더 권장해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