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다음은 퀸베이퍼 유자 액상입니다!

시트러스 계열 중 시중에는 레몬이나 오렌지 액상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유자맛 액상은 적기 때문에 더 특별한 액상이에요ㅎㅎ

유자액상은 달달한 유자에이드를 먹는 느낌이기도 한데요!

타격감도 괜찮고 쿨링감도 적당합니다

유자라고 하면 겨울에 먹는 유자청이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유자청은 뜨거운 물에 타먹으면 맛있기는한데

과정이 너무 복잡스러워요

물 끓이고 무거운 병 꺼내고

끈적끈적 거리는 액체 안 흘리게 

조심조심 컵에 옮겨담고

물 따르고 병 다시 집어넣고

다 먹고 남은 찌꺼기 처리까지?! 

맛은 있지만 전체 과정이 귀찮을 때!

바로 그럴 때는 유자액상으로 한번 즐겨보세요ㅎㅎ

황도

마지막으로 퀸베이퍼 황도 액상 소캐해드릴게요!

황도 액상이라고 하면 통조림 황도가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하지만 퀸베이퍼의 황도는 인공적인 통조림 황도가 아닌

노랗고 잘 익어서 말랑말랑한 생과일 황도의 맛에

더 가까워서 입에 더 감기는 맛입니다

인공적인 맛은 전담액상을 비롯한

많은 영역에서 거부감도 들고

금방 물리기 마련이잖아요

자연 그대로의 맛은 물리는 것도 덜하고

산뜻하니 내 몸에 잘 맞는 느낌이에요ㅎㅎ



저는 말랑한 황도복숭아의 단맛을 좋아하는데

아보카도 베이비 0.7옴, 1.2옴으로 비교 먹어보니

단맛은 역시 아보카도 베이비 0.7옴 메쉬가 더 적절했습니다

아보카도 베이비 이용하고 계시다면

황도액상 드셔보세요~~